[NAVER boostcamp AI Tech 5기] 14주차 학습 정리

1) RecSys Level 2 대회 - Movie Rec 2주차

MovieRec 대회 & 최종 프로젝트 구상 & 기연프 신청 & 팀 단체로 아픔(ㅠㅠ)으로 인해,,,

아마도 가장 정신 없는 주였다.

SASRec 논문을 읽은 후 Recbole 베이스라인에서 SASRec config를 설정해 돌려보았는데,

모델 유형(general/sequential/...)마다 달라서 잘 안돌아갔다.

나는 sequential 모델 트러블 슈팅 조금 시도해보다가 포기했고,...

WandB Sweep을 적용해  하이퍼파라미터 튜닝 코드를 짜는 작업을 맡게 되었다.

현재 거의 완료한 상태이지만, 몸이 안좋아서 시간을 지체한 게 팀원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아쉽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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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어세션

수요일에 첫 논문 스터디를 진행했다.

다들 처음인지라 읽고 정리하고 발표하는 데까지 시간이 예상보다 엄청 많이 걸렸다.

거의 이틀 내내 시간을 투자한 것 같다.

공부는 정말 많이 되었지만, 이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는 없기에 끝난 즉시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 2개의 논문을 읽는 건 무리라고 판단되어 1개로 줄이고, 각자 파트를 담당해 정리하기로 했다.

개선된 방식은 잘 맞을 거라 생각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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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습 회고

부모님께서 감기 몸살에 걸리셔서 조심한다고 조심했는데 ,,, 결국 옮아버렸다. 

그제 논문 스터디를 진행한 수요일 내내 머리가 아프더니, 밤에는 머리가 미칠듯이 지끈거렸다.

그러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목이 아주아주 아프고.. 머리 지끈거림이 여전했다.

 

병원을 갈까 말까 고민하다 갔는데 도착해서 열을 재보니 열이 나고 있었다. 하하

제대로 감기 몸살에 걸려버려서 어제 오늘은 아주 쉬엄쉬엄 참여했다..

지금도 미열이 났다가 안났다가 하는 것 같다. 작업 좀 하게 얼른 나아라 ㅠ ㅠ

 

이번주에도 몸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들도 아파서 어려움이 많았던 주였다.

액땜했다 치고, 다음 주부터는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릴 거라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