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boostcamp AI Tech 5기] 15주차 학습 정리
1) RecSys Level 2 대회 - Movie Rec 3주차
WandB를 끝장 냈다. 할 수 있는 데까지 다 해본 것 같다. 특히 Sweep!
원래는 스크립트 파일 안에 구현해서 따로 새로운 스크립트를 만들었는데, train.py 상에 wandb 연결만 해주고 터미널에서 sweep을 실행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훨씬 간편하고, 구현도 관리도 더 쉬웠고, 사용하기에도 훨씬 낫다!
어제 밤~새벽에 삘 받아서 했는데 진작 적용할 걸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저번주에는 wandb도 아예 처음이어서 무작정 어찌저찌 구현한 것 같은데, 이번주 안으로 끝장 내니 후련하고 기분이 좋다.
대신 다음엔 이러한 기능들을 좀 더 빠르게 잘 적용해내고 싶다!
또 구현할 모델들에 대한 사전 공부를 진행한 후 모델을 구현하는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
모델을 이해하니, 이 파라미터를 늘려봐야겠네? 이 파라미터는 줄여봐야겠네?라는 게 보이기 시작했다.
예전에 구글링만으로 파라미터를 조절할 때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모델 논문들에 대한 접근, 마음 가짐도 가벼워졌다.
자세히 읽다보면 신기하고 약간 재밌기도 한 것 같다!
2) 피어세션
저번 첫 논문 스터디 진행 후 바로 피드백을 통해 방식을 개선했는데,
이번에 그 방식을 적용해서 진행한 것이 아주 잘 맞았다!
한 명에 한 섹션씩 맡아 정리하고 다 같은 논문을 읽으니 토론할 거리도 많아지고,
함께 공부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가니 아주 효과적이라고 느꼈다.
또한 최종 프로젝트 시작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최종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했는데,
조금씩 틀이 잡히고 있고, 서로 솔직한 의견을 공유하면서 잘 개선해나가고 있는 것 같다. : )
3) 학습 회고
- 잘했던 것, 좋았던 것, 계속할 것 …
- 모델 이론을 정리해서 이해하면서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것
- wandb 끝까지 파고 든 점
- 아쉬운 것, 부족한 것
- 작업/공부를 좀 더 미리미리 하지 못한 점
- 개선할 것
- 좀 더 미리미리 작업하는 습관을 통해 작업 효율 높이기!
- 도전할 것, 시도할 것
- 논문 스터디 준비 더 빡세게 해 보기!
- 이번 대회/최종 프로젝트에 대해 의견 더욱 적극적으로 내 보기!